나 이렇게 살아요(09)
어쩜 내 마음을 읽었니?
콩콩마녀
2008. 11. 24. 19:48
아무런 감정없는 곳에 살고싶다
사랑도 슬픔도 그리움도
죄책감도 미련도 아픔도
질투도 미움도 원망도..
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
건조하게 기계처럼 그렇게 살고싶다
내 감정에 스스로 지친다
와.닿.아.....